“Every book is a silent teacher.”- 모든 책은 조용한 스승이다.

“To challenge is to endure, and in enduring, the right opportunity will surely come. Books cultivate an expanded and flexible mind — a quiet yet unshakable positivity that words can scarcely capture. As our inner strength deepens, we find the courage to embrace challenges and dare to step into the unknown. This is the quiet transformation born of reading: a flexible spirit shaped by broadened thought. Approach each book with the heart of a disciple; for within its pages lies a teacher, offering both wisdom and awakening."

“도전한다는 것은 곧 버틴다는 것이며, 버티는 자에게 반드시 기회는 찾아온다.

책은 우리의 사고를 넓히고 유연하게 하며, 말로 다 담기 어려운 조용하지만 흔들림 없는 긍정의 힘을 길러준다.

내면의 힘이 깊어질수록 우리는 도전을 마주할 용기를 얻고, 아직 해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에 과감히 발을 내딛을 수 있다.

이것이 독서가 가져오는 고요한 변화이며, 확장된 사고 속에서 길러지는 유연한 마음이다.

책 한 권 한 권을 제자의 마음으로 대하라. 그 속에는 스승이 있어 지혜와 깨달음을 전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의 짧은 글쓰기였다.

책이 내게 주는 의미가 쓰고보니 이토록 깊고 진할 줄은 몰랐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더 가까이 스승과 제자가 되어 읽고 깨우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더불어 나까지.

서머싯 몸 - 면도날 리뷰